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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08. 손노트의 최근.일상 노트 2016. 3. 8. 01:23
평범한 한 학교의 고등학생인 저는 무척이나 바쁩니다. 새학기잖아요.
2학년이라 신설된 상주 동아리를 홍보하며 1학년들 가입을 권유합니다. 많이들 와줘야 할텐데.
바쁜 와중에, 얼마 전 사마귀 진단을 받았습니다. 발인데, 걷는데는 아픔이 없는데 영 찝찝해서 병원에 가봤지요.
레이저 시술이라는데, 아프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전 세번정도 받아야 할것 같다는데... 오늘 갑니다.
ㅈ..죽진 않겠죠? 마취 바늘이 연팔심만하다고...
여러분은 여러분 나름대로 바쁜 하루를 살아가실 겁니다. 일상의 여유는요? 네? 그게 뭐냐구요? 네? 먹는거요?
이따금 외로워지면, 여러분의 링크에 저를 등록하시고, 찾아오세요.
짧은 글 이야기로 세상에 대한 위로와 브런치를,
칼럼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한껏 수다 떨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수고했어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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